'김혜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 최정 9단(오른쪽)과 준우승 김채영 8단.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여자국수 최정9단이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2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최정9단이 김채영8단에게23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2-1로 대회2연패에 성공했다.앞서14일 열린1국에서 최정9단이18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가져갔고, 15일2국에서는 김채영8단이20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동점을 만들...
오유진 9단이 프로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사진 : 한국기원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6기 용성전 여자조 예선 2회전에서 오유진 9단이 김상인 3단을 상대로 프로통산 500번째 승리를 가져갔다.2012년 7월 입단한 오유진 9단은 10년 8개월 만에 500승 고지를 밟으며 통산 500승 299패, 62.57%의 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국내 여자기사 중에서는 박지은(612승)ㆍ조혜연(679승)ㆍ최정(705승)ㆍ김혜민(545승) 9단에 이어 다섯 번째다.2012년 8월 입단 후 첫 대국인 2012 여류십단전 예선에서 김선미...
여자 바둑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최정(27) 9단이 여자기사 최초 700승을 달성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울산고려아연 소속 최정 9단은 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인터리그 2라운드 3경기에서 킥스(Kixx) 김창훈 6단에게 20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프로통산 700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대국 후 최정 9단은 “대선배님들의 기록을 넘어 여자기사 최초로 700승을 거두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여자기사 최다승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
최정 9단이 2년 만에 여자국수로 복귀했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1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최정 9단이 김혜민 9단에게 182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퍼펙트 우승을 거뒀다. 앞서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 1국에서 10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올린 최정 9단은 2국마저 승리하며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결승은 2년 전인 25기 대회의 데자뷔처럼 최정 9단...
9일 해성 여자기성전 최종예선이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외은영 기자 = 해성 여자기성전의 본선 멤버가 모두 결정됐다. 제6기 해성 여자기성전 예선이 6일과 7일 양일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명과 아마추어 선수 4명 등 54명이 출전했다. 예선 결과 예선 참가자 중 3위로 랭킹이 가장 높은 김은지 3단과 5위 조승아 5단, 6위 조혜연 9단, 7위 김혜민 9단 등 상위랭커들이 이변 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고윤서...
IBK 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 대국 사진 전경. 사진출처 : 한국기원 지난14, 15일 이틀 동안 한국기원에서 열린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프로기사 52명과 아마선발전 통과자 4명 등 모두 56명이 출전해 14장이 걸린 본선 티켓을 놓고 2.5 대 1의 경쟁을 펼쳤다. 최정 9단과 오유진 7단이 랭킹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여자랭킹 3위 김채영 6단을 비롯해 조승아 3단, 오정아 5단, 김혜민 9단, 허서현 2단, 조혜연 9단 등 여자랭킹 상위 8위까지 선수들이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합류했다...
400승 고지를 달성한 바둑 여자랭킹 2위 오유진(23). 사진출처 : 한국기원 3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3라운드 순천만국가정원 대 부안 새만금잼버리 경기에서 순천만국가정원 1지명 오유진 7단이 김다영 4단을 꺾고 400승을 달성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로는 박지은ㆍ조혜연ㆍ최정ㆍ김혜민 9단에 이어 다섯 번째 기록이다. 400승 달성 후 오유진 7단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400승 달성을 해서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500승은 물론 10...
대주배 결승 - 유창혁(왼쪽)vs서봉수(오른쪽). 사진출처 : 한국기원 유창혁 9단은 7일 열린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4강에서 김혜민 9단을, 서봉수 9단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김영환 9단을 각각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봉수 9단과 유창혁 9단의 결승 맞대결은 1999년 11월 4기 LG정유배(GS칼텍스배 전신) 이후 21년 5개월 만이다. 단판승부로 벌어지는 결승은 14일 오후 2시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상대전적은 41승 28...
맥심커피배의 4강 대진이 확정. 사진출처 : 한국기원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 최강을 가리는 맥심커피배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지석(32) 9단과 백홍석(35) 9단이 22일 먼저 대결하고 23일에는 박정환(28) 9단과 이지현(29) 9단이 맞붙는다. 김지석과 백홍석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소문난 바둑계 인파이터. 권갑용 바둑도장 선후배이기도 한 둘 간의 4강전은 화끈한 전투 바둑으로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우승 횟수와 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은 김지석이 앞서 있다...
김태영.김다영 자매. 사진제공:한국기원 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특별이벤트 최종국에서‘친자매’팀이 김혜민ㆍ이민진의‘의자매’팀에게297만에 흑2집반승했다. 이번 대회는 제4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의 특별이벤트로 지난해12월22일 김채영ㆍ김다영 페어와 오유진ㆍ오정아 페어의 대결로 첫선을 보였다.이날 대국에서는 김채영ㆍ김다영 페어가25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기존의 페어대회는 남ㆍ여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하는 반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여자선수들로만 구성된 페어 대결로 바둑팬들...